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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가봤다 "진짜? 장범준 순진남 입증"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가봤다 (사진.케이블 방송 Mnet의 예능 프로그램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가봤다 (사진.케이블 방송 Mnet의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 방송캡쳐)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가봤다 "진짜? 장범준 순진남 입증"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과 김형태가 나이트클럽에 딱 한 번 가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버스커버스커는 클럽이나 나이트클럽에 딱 한번 갔다고 밝혀 함께 출연한 015B 장호일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범준은 "아는 형과 함께 클럽에 한 번 갔지만 앉아만 있었다. 재미없고 시끄러워 언제 나갈지 계속 물어봤다"고 첫 클럽 경험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김형태 역시 "동기들과 나이트클럽에 가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한 장호일과 MC들은 "젊은 사람들은 클럽에서 춤추는 걸 좋아하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 김형태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갔다고?"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가다니 의외다"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갔다니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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