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가봤다 "진짜? 장범준 순진남 입증"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과 김형태가 나이트클럽에 딱 한 번 가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버스커버스커는 클럽이나 나이트클럽에 딱 한번 갔다고 밝혀 함께 출연한 015B 장호일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범준은 "아는 형과 함께 클럽에 한 번 갔지만 앉아만 있었다. 재미없고 시끄러워 언제 나갈지 계속 물어봤다"고 첫 클럽 경험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김형태 역시 "동기들과 나이트클럽에 가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한 장호일과 MC들은 "젊은 사람들은 클럽에서 춤추는 걸 좋아하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 김형태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갔다고?"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가다니 의외다"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갔다니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