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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21일간 암탉의 생식기서 부화 후 태어나"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사진.BBC홈페이지 캡쳐)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사진.BBC홈페이지 캡쳐)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21일간 암탉의 생식기서 부화 후 태어나"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는 19일 스리랑카 웰리마다에서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는 암탉의 몸 안에서 21일간 있다가 바로 세상 밖으로 나왔으며 암탉은 병아리를 낳고 바로 죽었다고 전했다.

이 병아리는 21일간 암탉의 생식기 안에서 부화 후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알 없이 태어난 이 병아리는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는 스리랑카 현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철학적인 물음을 빗대 '달걀이 아니라 닭이 먼저'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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