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훈클럽 울진군 문화유적 탐방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 50인은 원자력 전시관, 봉평신라비, 엑스포공원, 수토문화의 본산인 대풍헌, 월송정,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을 탐방했다.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 50인은 원자력 전시관, 봉평신라비, 엑스포공원, 수토문화의 본산인 대풍헌, 월송정,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을 탐방했다.

관훈클럽 울진군 문화유적 탐방

울진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중견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을 초청해 울진군 문화유적을 답사했다.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 50인은 원자력 전시관, 봉평신라비, 엑스포공원, 수토문화의 본산인 대풍헌, 월송정,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을 탐방했다.

군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와 숲 해설가의 안내로 울진의 문화와 유적, 관광지,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인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 등 해설과 함께 하는 깊이 있는 탐방을 실시했다.

김민배 관훈클럽 총무는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를 둘러보고 태고의 자연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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