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검찰이 수사 중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법에 따라 모든 것을 처리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찰이 수사중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잘못된 것은 법에 따라 처리해야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내 비박 진영 대권주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대선후보 경선룰 변경에 대해서는 경기의 룰을 보고 선수가 경기하는 것이지, 매번 선수에게 룰을 맞춰서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국회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선진화법안 처리에 관해서는 법의 취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당에서도 동의 한 법이라며 여야 원내대표가 보완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