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대표할 관광기념품 공모…市, 다음달 22일까지 접수

대구시는 대구의 전통과 상징성이 내포된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제13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 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2개 분야 3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 분야를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는 한국 특성화 작품과 대구의 특색 및 상징성을 반영하는 지역 특성화 작품으로 나눠 접수하며 지역 특성화 분야는 지역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달 21, 2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 2전시실에서 한다.

입상작은 국내 관광박람회와 주요 관광지에 전시'판매를 지원하며 이 중 15개 작품은 올 10월에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자격을 준다.

문의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053)626-6131.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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