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비 사회적 기업의 성공방안 대구 수성구 비즈플라자에서 열려

대구고용센터 사회적 기업 담당자 조정숙 주무관 초청

전국에 664개나 생겨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도 증대와 함께 대구 수성구에서 예비사회적 기업을 위한 설명회가 열려 호응을 받았다. 서울 경기에 못지않게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154개의 사회적 기업을 가진 경상도여서인지 이날 예비사회적 기업을 위한 설명회에는 빈좌석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였다.
전국에 664개나 생겨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도 증대와 함께 대구 수성구에서 예비사회적 기업을 위한 설명회가 열려 호응을 받았다. 서울 경기에 못지않게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154개의 사회적 기업을 가진 경상도여서인지 이날 예비사회적 기업을 위한 설명회에는 빈좌석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였다.

"사회적 기업을 하고 싶은데,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어서 왔습니다"

"예비 사회적 기업을 하려고 수성구에 건물을 찾아보니 너무 임대료가 비싼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본사만 수성구에 있고, 작업장은 타 구에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정부 부처 협력형 사회적 기업이 무엇입니까"

"상법상 회사가 예비 사회적 기업을 하려면 반드시 고용보험 가입 종업원이 5명 이상이어야합니까"

"일자리 창출형과 사회서비스제공형의 혼합형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시네요"

전국에 664개나 생겨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도 증대와 함께 대구 수성구에서 예비사회적 기업을 위한 설명회가 열려 호응을 받았다. 서울 경기에 못지않게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154개의 사회적 기업을 가진 경상도여서인지 이날 예비사회적 기업을 위한 설명회에는 빈좌석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였다.

4월24(화) 오후2시 대구 수성구 비즈플라자(지산동)에서 (예비)사회적기업을 위한 특강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이해와 성공적인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다루어졌다.

이날 특강에서는 대구고용센터 사회적기업 담당자 조정숙 주무관을 일일 강사로 초빙하여 심도있는 강의가 이어져, 참석한 (예비)사회적기업 준비업체 및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큰 호응이 잇따랐다.

사회적기업이란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라는 이념으로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이른바 착한 기업으로 현재 수성구에만 1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수성구에서는 이와 같이 (예비)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지원하고자 강의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하여 수성구가 지원, 운영하는 수성구 비즈플라자는 1인창조기업과 만 40세 이상의 시니어 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무공간제공과 관련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오는 5월 15일까지 시니어 입주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시니어 분들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고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053-784-826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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