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환경보호 밥상 "역시 효리 말처럼 쌀이 있는 남자"
가수 이상순이 특별한 밥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아욱된장국!"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아욱된장국!" 밥상에 대해 "최근 지인으로부터 1인 1식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미각을 돋구는데다 혼자 식사하기에 좋다. 더군다나 음식물을 남기자 않자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라며 "오늘 요리한 아욱은 유기농 채소로 만들어 입맛을 더욱 돋군다"고 설명했다.
이상순의 "아욱된장국!"밥상은 정갈하고 감칠맛 나는 밥상으로 정말 시각적으로 미각을 돋구는 밥상이다.
이상순의 밥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를 위한 밥상이냐"며 "정갈한 밥상" "역시 효리 씨 말처럼 쌀이 있는 남자" "1등 신랑감 인정" "식기와 음식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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