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는 25일 매일신문사를 방문해 대구시내 22개 아동복지시설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비상구급약을 이창영 매일신문사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비상구급약 전달식엔 전영술(사진 오른쪽 두 번째) 대구시약사회장, 김춘자 부회장, 김건식 홍보이사, 이기동 총무이사, 이대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이날 종합감기약, 안약, 밴드, 반창고, 탈지면 등 4개 품목 860만원 상당의 구급약품을 전달했다.
구급약품은 다음달 5일 매일신문사와 대구시가 주최하는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제35회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통해 22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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