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 문경에서 접수된 한우 구제역 의심 사례가 조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어제 경북 문경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경북도와 문경시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한우를 격리하고 가축과 차량, 사람 등의 이동을 통제한 채 긴급 방역조치를 폈고 오늘 오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4월 21일 구제역 발생 이후 지금까지 21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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