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전국체전 역대 최고·최대 대회로"

지역 체육인 '성공개최' 간담회

대구시체육회는 26일 낮 12시 대구시내 한 음식점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체육회장)과 구정모 상임부회장, 김종만 야구협회장 등 회장단'경기단체장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전국체전(10월 11~17일)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대구 체전을 역대 최고, 최대의 대회로 만들 것을 다짐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범일 시장은 페어플레이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주문하는 한편 미소와 친절로 타지역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체육인들에게 당부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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