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 도시형 생활주택인 '신천 풀비체 까사밀라'를 분양 중이다.
송라시장 인근에 위치한 신천 풀비체는 분양 면적 33㎡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326가구와 오피스텔 40실로 구성돼 있다.
지상 15, 16층에 지하통로가 연결되는 트윈빌딩으로 판매시설이 상가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서며 기계식 주차공간이 별도로 설치된다. 법정 주차대수의 1.5배인 228대에 자주식 주차대수가 160대로 주차공간을 최대화한 것.
이와 함께 실전용면적이 약 29㎡(9평형)에 달하며 고급 마감재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 옥상 정원 등 주민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신천역 1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의 기대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청약을 한 결과 전체 경쟁률이 3대 1을 기록했다"며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이 바로 앞이라는 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따른 수혜권역에 위치해 임대투자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가 역시 8천700만원부터 시작해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으며 계약금 확정 수익보장제(연 5%)를 적용했다. 또 중도금 전체 무이자와 임대 관리 시스템, 조식 서비스, 물품보관소(지하 4~6층)도 운영한다.
문의 053)746-1234.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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