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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휴게소 어린이날 이벤트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에..."

칠곡(부산)휴게소는 제 90회 5월 5일
칠곡(부산)휴게소는 제 90회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휴게소를 찾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에..'라는 특화 이벤트를 실시 한다.

칠곡 휴게소 어린이날 이벤트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에..."

칠곡(부산)휴게소는 제 90회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휴게소를 찾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에..'라는 특화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에는 어떤 것을 즐겨 먹었을까?'하고 궁금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쫀드기, 꾀돌이, 달고나 등 옛날 추억의 먹거리 시식행사를 연다.

또한 특별 제작한 우리말과 영어로 노래하는 '클래식 동요 CD 나눠주기 행사'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옛날 시대상을 바로 알게 하고 가족간, 세대간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칠곡(부산)휴게소 이상용 소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무엇인가 해줄 수 있어 좋다"며, "내년에는 더 나은 이벤트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석 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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