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랑의 헌혈운동'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 3일 본사 1층과 포항제철소 생산관제센터, 포항시 지곡동 한마당체육관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운동에는 포항제철소,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등 포스코 패밀리사 임직원과 가족들 800여 명이 동참했으며 지역주민도 함께했다.

포항제철소는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봉사활동 마일리지 4시간을 부여했다.

한형철 행정섭외그룹리더는 "헌혈은 잠깐의 노력으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헌혈 활동에 많은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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