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규식의 연주가 11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열린다.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미혼모 자립 후원을 위한 이번 연주회는 무누스 앙상블의 리더이자 사단법인 사회문화나눔협회 자문위원 첼리스트 김규식이 독일 클래식 전통 음악의 진수, 브람스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서 정통 클래식인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마단조)과 제2번(바장조)을 연주해 독일 전통 낭만주의 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 수익금 일부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하며 미혼모 돕기에 사용된다.
일반 2만5천원. 053)765-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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