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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웨딩드레스 "55살이 늦은 결혼이 아니다? 드디어 결혼?"

송은이 웨딩드레스 (사진.MBC 에브원
송은이 웨딩드레스 (사진.MBC 에브원 '무한걸스' 홈페이지)

송은이 웨딩드레스 "55살이 늦은 결혼이 아니다? 드디어 결혼?"

개그우먼 송은이가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과감한 웨딩드레스로 '드레스 여신'의 면모를 선보였다.

송은이는 10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웨딩 런웨이편 방송에서 결혼의 달 5월을 맞아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하며 패션쇼를 선보였다.

송은이는 이날 방송에서 한 쪽 어깨가 드러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은이는 상상 속 미래의 남편에게 "55살이 그렇게 늦은 결혼이 아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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