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미술관은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 프랑스 문화원과 공동으로 '100개의 유적, 100인의 작가'와 '작가의 손' 전시를 17일까지 연다.
'작가의 손' 전은 현대 프랑스 예술가들의 프로필 사진과 작업을 하는 손을 사진으로 담아낸 전시다. 아니 아쑬린은 이 프로젝트에서 25명의 현대 프랑스어권 작가들의 얼굴과 손을 보여준다. '100개의 유적, 100명의 작가' 전은 프랑스 국립 유물센터와 파트리무안느 출판사가 선정한 대표 유적 가운데 20개를 선정해 소개하는 전시다. 1312년부터 프랑스 역사를 보여주는 문화재로, 이에 관한 이야기를 작가들이 글을 썼다. 생드니 대성당, 개선문, 봉테르 성 등을 소개한다. 053)950-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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