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런닝맨 출연 "귀국후 출연 확정 내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박지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게스트로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관계자는 "박지성 선수를 '런닝맨' 출연 섭외 중이다" 라며 "박지성 선수가 귀국하면 정확하게 출연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지성이 참여하는 런닝맨 녹화는 오는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출연 분량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이번 '런닝맨'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으로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13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라운드 경기인 선덜랜드전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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