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염원하는 제1회 낙동강의 날 행사가 10일 안동 강변 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안동 강변 시민공원에서 제1회 낙동강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이날 행사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도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의 날 선포와 낙동강 홍보대사 위촉, 낙동강을 1급수로 만드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보트 투어와 퓨전 국악공연, 인기가수의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낙동강의 날은 낙동강 총 연장 510㎞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경상북도의 제안으로 낙동강 연안 31개 광역·기초단체가 합의해 제정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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