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규)은 11일 농협은행 문경시지부 3층에서 문경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경북신보의 경북도 9번째 영업점인 문경지점 개점으로 문경·상주지역 소상공인들의 보증지원 업무가 신속 편리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규 이사장은 "경북신보가 최근 3년 연속 경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많은 영업점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경북신보는 이날 개점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00여 포대를 문경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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