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김화자)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제206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원구'윤성아 의원이 시정질문을 벌이고, 17~21일까지는 대구시 재단법인 오페라하우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문화복지위), LED 조명 보급촉진 조례안 (경제교통위)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한편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과 미래'(회장 권기일)는 14일 오후 시의회 의실에서 '동대구역지구 개발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