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 PD 용감한 녀석들 'I 돈 Care' 피처링 참여 "응 오빠. 무슨 일인데?"
KBS 서수민 PD가 용감한 녀석들의 신곡 'I 돈 Care'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다.
서수민PD는 이 곡에서 전화 목소리로 등장해 택시비가 없는 용감한녀석들의 전화를 받고 "응 오빠. 무슨 일인데?"라고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통화를 이어간다.
이후 "지금 택시비가 없어 너희 집앞으로 갈께. 원래는 35000원 지금은 5만원"이란 말에 "우리 헤어져"라며 전화를 끊어버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하, 피처링 서수민 재밌다" "대박 정말 좋아요" "가사 의미 있네요" "꼭 대박나시길" "노래도 랩도 정말 기막히다" 등의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용감한 녀석들의 신곡 'I 돈 Care'는 돈에 관한 현실적인 내용을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