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바라보는 윤석민 3단 멘붕 미소 "너무 해맑아~"
배우 이세은과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 선수의 시구 연습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세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구 전 윤석민 선수에게 가르침을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상의를 입고 윤석민 선수와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세은의 소속사는 14일 이세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윤석민 선수에게 투구폼을 가다듬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연습에 열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특히 윤석민 선수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 3단 멘붕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세은 윤석민 시구연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 최고로 사랑스러운 와인드업", "윤석민 선수 웃음 너무 해맑은 거 아닌가요", "나라도 웃음이 절로 날듯"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13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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