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달리기 세계적인 육상스타 저스틴 게틀린이 14일 대구체육고등학교에서 육상 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적인 육상스타 저스틴 게틀린이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초·중학교 육상 대표선수단과 대구체고 육상선수를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100m 달리기 스타트 자세와 주로자세,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과 영양섭취 등을 직접 지도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11일 삼성다이아몬드리그 경기에서 9.87초의 기록을 세워, 2012년도 시즌 최고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을 세운 단거리계의 최고 스타급 선수입니다.
그는 오는 16일 오후 6시4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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