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2012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오늘 대구스타디움서 열려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오늘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39개국 총 21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룹니다.

대구시가 16일 오후 6시10분부터 9시30분까지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에서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대회로 2005년 출범해 8회째를 맞은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월드챌린지 대회로 격상한 뒤 3번째인이번 대회에는 39개국 총 211명이 참가해 남녀 100m를 비롯한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주요 선수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우승자인 카멜리타 지터와 남자 110m 허들의 최강자인 제이슨 리처드슨,

남자 창던지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마티아스 데 초르도 등이 출전해 기량을 겨룹니다.

대구시는 관중 4만2천여명을 목표로 모든 좌석에서 유료 입장권을 판매하고 오늘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관람객 수송을 위한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또한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10분동안 대구스타디움 상공에서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벌이고인기가수의 초청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