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엄마의 문자 "사탕발림 엄마의 거짓말 문자" 완전 공감!
'미국 엄마의 문자'게시물이 캡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엄마의 문자'라는 제목으로 휴대폰 메시지를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미국 엄마의 문자'게시물 캡쳐 사진은 딸과 함께 마트에 갔지만 깜빡하고 딸을 두고 오거나 잘못된 이모티콘을 쓰는 등 미국 엄마들의 각종 실수담이 적혀 있다.
특히 식기세척기 내려놓기, 숙제하기, 할머니께 문안 인사 드리기 등의 잔소리를 무시하는 아들에게 '다음 달에 차 한 대 사줄게'라는 사탕발림으로 아들의 대답을 유도한 뒤 "거짓말이야. 문자가 제대로 가고 있나 확인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엄마의 문자'게시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엄마들의 센스가 하늘을 찌르세요", "우리 엄마랑 똑같네", "전 세계 어머님들은 다 비슷하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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