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최근 영유아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부모 안전교육'(사진)을 했다.
이번 교육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교육해 사고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교육을 받은 부모들에게는 아동 안전키트(모서리 보호대)가 무료로 제공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생활에서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는지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아이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영유아 부모님들께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