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19금 발언 "트랜스 포머가 그것을 떼어내면 성전환이 되느냐?"
한지우가 '19금' 트랜스젠더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우는 17일 방송되는 MBN '끝장대결 창과방패' 녹화 현장에서 '19금' 발언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트랜스젠더 vs 메이크업아티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한지우는 "트랜스 포머가 그것을 떼어내면 성전환이 되느냐"는 황당 질문을 했다.
한지우는 트렌스젠더를 트랜스포머라고 지적하며, "그것을 떼어낸다"는 노골적인 표현을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한지우는 "직접 수술을 시켜준 트랜스젠더 친구가 있다"는 깜짝 발언에 스튜디오를 패닉으로 만들었다.
이어 한지우는 너무도 태연하게 "실은 자신이 키우는 수컷 강아지인데, 중성화수술을 한 후 암컷처럼 앉아서 볼일을 본다"고 말해 당혹함을 안겼다.
한편 '베이글녀' 한지우는 교복셀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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