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를 통해 대구를 홍보하는 '시민&외국인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대구시는 소셜미디어 국문채널과 영문채널을 활용해 대구홍보를 위해내외국인&시민 기자단 20명을 모집 완료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온 외국인 2명과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시민 18명의 기자단은 대구의 맛집, 명소 등 분야별 파트를 나눠 매월 콘텐츠 기획 회의부터 취재, 촬영, 기사 작성까지 대구시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하고, 자유로운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게 됩니다.
특히 개발된 콘텐츠는 기자단 개인의 SNS를 통해서도 널리 홍보돼 2차적 파급 홍보 효과와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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