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 1위는 폴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 그림이 공개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 1위는 오른 것은 프랑스의 거장인 폴 세잔의 1893년 작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로 밝혀졌다.
이 작품은 당시 무려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 원)에 달했다.
뒤이어 2위로는 2006년 1억 4,000만 달러에 거래된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폴락의 1948년 작 'NO.5', 다음으로는 미국 출신인 윌렘 데 쿠닝의 1953년 작 '여인 III(1억 3570만 달러)', 이어 오스트리아 화가 쿠스타프 클림트의 1970년 작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1억 3500만 달러)' 순으로 이어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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