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5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와 이별한 이유 "야하다고?"
가수 지나의 5년 넘게 사귄 전 남자친구와 이별한 이유를 밝혔다.
지나는 21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5년 넘게 사귄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과거 5년 동안 사귀었던 남자와 헤어졌다"며, 남자친구는 "청바지에 타이트한 옷만 입어도 너무 야하다며 입지 말라고 했다"며 "여자로서 한 번쯤은 섹시한 옷도 입고 싶었는데 그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며 이별 사연을 고백했다.
지나의 이별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라면 나도 그럴 것 같아", "몸매가 너무 좋아도 문제인 지나", "지나가 최고" "나도 지나 남친이면 불안 할 듯" "지나, 그럴만해" "그래도 몸매가 이뻐서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