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지역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대구와 구미 국회의원들이 공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구'구미 국회의원 공조체제 구축 및 강화'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 따르면 "대구광역권전철 KTX김천(구미)역까지 연장, 구미복합역사 조기 정상화 등은 구미지역 2명의 국회의원이 해결하기에는 어렵다. 대구지역 12명의 국회의원과 공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근래 사무국장은 "구미 중심성과 행정구역이라는 '우물 안 의식'을 탈피해 대구와 구미 국회의원 공조체제 구축과 강화라는 지역발전 패러다임(인식체계)을 새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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