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제3회 청소년축제한마당'이 27일 대구에서 열린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학생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이날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인기가수 케이윌과 쥬얼리, 포맨, 토니앤스매쉬 등이 무대에 선다.
이 공연은 어려운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모범 장학생들에게 총 3천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한다.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지만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티켓 신청 및 공연 문의는 대구학생문화센터 운영부. 053) 550-7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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