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노란 날들' 전시가 6월 5일까지 옐로우 데이즈(Yellow days'중구 남산동)에서 열린다. 김정희, 김재홍, 김현, 문예진, 이지영, 윤우진, 최성규, 하윤주, 투 9명의 작가가 특정한 공간에서 미술에 대한 여러 가지 담론을 나누었고, 그 결과물을 작가마다 책으로 펴냈다. 9권을 하나의 묶음으로 펴낸 책을 통해 젊은 작가들이 담론을 제시하고 나눈 결과물을 보여준다.
썬데이페이퍼 그룹은 2010년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지역에 젊은 작가들이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들어져 매년 새로운 실험을 통한 작품을 다양한 형태로 보여준다. 010-6780-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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