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주최'제3회 청소년축제한마당'이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매일신문사는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모범 학생들에게 총 3천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학생문화센터가 주관한 '제3회 청소년축제한마당'이 지난 27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축제한마당에는 인기가수 케이윌과 쥬얼리, 포맨, 토니앤스매쉬 등이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공연은 어려운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모범 학생들에게 총 3천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축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평소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오늘만큼은 날아갈 듯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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