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이강일 교수의 트럼펫 리사이틀이 6월 1일 오후 7시 30분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해담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대 음대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한 이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트럼펫 연주자로 활발한 연주와 지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아들 지훈씨와 함께 무대에 선다.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트럼피터 이지훈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독일 데트몰드 국립음대에 재학 중이며, 서울대콩쿠르 1위 수상과 일본 프리미어브라스 앙상블, KBS 교향악단과 협연한 경력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 교수는 비발디 협주곡 D단조와 베토벤 소나타 F장조, 호로비츠의 두 대의 트럼펫을 위한 소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베토벤 소나타는 혼이나 비올라나 첼로를 위해 작곡된 곡이지만 이번 공연에서 이 교수는 플루겔혼으로 이 곡을 연주한다. 053)580-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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