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박영재) 양궁부 박유경(2학년'사진 뒷줄 오른쪽 첫번째) 선수는 26∼29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개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 선수는 "올해 새로 부임한 손태현 감독과 예천군청 양궁 선수를 지낸 김성남 코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신궁인 김진호, 윤옥희 선배의 대를 이어 세계적인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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