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이민정, 공유 바지 속 검사 "어머나~무슨일이?"
청순의 대명사 이민정이 배우 공유의 바지 속을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0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제작사 측은 이민정과 공유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공유의 바지를 내려 그 안을 보려하고 공유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어쩔 줄 몰라 하며 이민정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황당한 장면으로 학교내 여신 국사교사 길다란은 순식간에 '어리바리 숙맥'에서 앙큼녀'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한편 이민정 공유를 비롯해 배수지, 장희진, 백성현 등이 출연하는 '빅'은 내달 4일 첫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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