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하행휴게소(소장 이상용)가 한국도로공사의 2011년 휴게시설 운영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휴게소에 선정돼 포상금 400만원과 표창패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165곳) 중 평가대상 휴게소(154곳)를 대상으로 서비스·위생·시설관리·상거래질서·책임경영 등의 비계량 부문과 운영관리·상품관리·매출관리·시설투자·고객만족·이미지 제고 등 계량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칠곡하행휴게소는 무료휴게텔(운전사의 집), 갤러리, 문화공연 등으로 고객 지향 서비스에 앞장섰고, 휴&쇼핑(중소기업제품전시장) 운영 등 상생협력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용 소장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고객 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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