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연매출 200억원 대구 쇼핑몰' (주) 엠엔지어패럴

회원수가 36만 명, 일일 방문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연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대구지역의 쇼핑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의류 전문 인터넷 쇼핑몰 '써니'를 만든 ㈜엠앤지어패럴은 2005년 5월 인터넷쇼핑몰 '써니'를 개설해 2008년부터 매출이 급상승하면서 2010년에는 홈페이지의 인기 순위를 정하는 '랭키닷컴'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대표 여성의류 쇼핑몰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회원수가 36만 명, 일일 방문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연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 13개 업체만 선정된 11번가 명예의 전당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로는 드물게 오프라인 매장을 대구 중구 동성로에 오픈했으며 '써니'라는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캐릭터 사업에도 뛰어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역기업으로써 바자회와 자매결연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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