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음악과 함께하는 다문화 소통' 한다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다문화 소통'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의 다문화 가족과 거주 외국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전통춤,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 다문화 동아리 1호 오카리나 앙상블팀의 연주와 합창 공연 등으로 음악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이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사랑으로 보듬으며 칠곡에서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 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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