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야구 여신', 알고보니... 공채 탤런트 출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33)의 아내 조명진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일 박한이 아내 조명진은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 가수 홍경민과 딸을 데리고 남편을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조명진은 여배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긴 생머리를 하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관중석을 살피던 카메라가 조명진의 얼굴을 전광판에 비추자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그 미모를 보고 감탄을 터뜨렸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씨 미모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미모는 여전하네." "정말 아름답습니다." "내조의 여왕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 출신이다. 박한이와 아내 조명진은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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