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플라자] IBK기업은행 'IBK실향민통장'

IBK기업은행은 이북 출신 실향민과 새터민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실향민통장'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적립식(1만원 이상)과 거치식(100만원 이상)으로 구성됐다. 기본금리 3.8%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2%를 준다. 선착순 가입 때 0.2%포인트, 출생연도에 따라 0.1∼0.2%포인트, 신용(체크)카드 연간 120만원 이상 사용시 0.1%포인트 등 우대금리 조건을 내세웠다. 평안'함경'황해도 등 원적지별로 각각 3천 명에게 선착순 우대금리를 주며 1942년 이전 출생자에게는 0.2%포인트, 1943∼1952년 출생자에게는 0.1%포인트가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