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공동모금회 '아리따운 나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7일 ㈜아모레퍼시픽이 기부한 샴푸와 린스, 치약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 620여 박스를 사회복지시설 34곳에 나눠주는 '아리따운 나눔' 전달식을 했다.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2차례씩 지원받는 생활용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물품 기부처를 발굴해 나눔사업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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