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웃기지만 섬뜩한 대반전!"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라는 제목으로 만화 시리즈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첫 번째는 한 여자가 남자친구 집을 방문해 화장실에 들어간다.
잠시 후 여자는 화장실에서 비명을 지르게 되고 그 소리를 들은 남자친구는 화장실 문을 다급히 연다.
화장실 문을 연 남자 친구는 올려 진 변기커버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여자의 비명의 원인을 파악하게 된다.
남자 친구는 여자를 위로하지만 뭔가 섬뜩하게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남자친구는 여자라라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 변기 커버를 올릴 이유가 없다 생각하고 여자가 남자일 수 있단 의심을 하게 된다.
두 번째 만화에서 한 귀여운 소녀가 공룡 옷을 입고 등장한다.
주위 사람들은 소녀에게 "이 옷 어디서 샀니?"라고 물으며 귀여워했다. 하지만 그 때 소녀는 재채기를 했고 그러자 소녀의 머리가 튀어나온다.
이 만화 역시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내용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해하면 반전인 만화", "좀 웃기지만 섬뜩하네", "어떻게 이런 놀라운 반전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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