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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서운 후각 "지효의 향수 냄새가 난다"

유재석 무서운 후각
유재석 무서운 후각 "지효의 향수 냄새가 난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방송캡쳐)

유재석 무서운 후각 "지효의 향수 냄새가 난다"

유재석이 무서운 후각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상한 수학여행-좀비 레이스' 특집으로 런닝맨 멤버 전원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하며 유재석이 무서운 후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고 학생들 무리에 런닝맨 좀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유재석은 특수용액이 담긴 물총으로 좀비를 아웃시켰다.

특히 유재석은 레이스 도중 "지효의 향수 냄새가 난다"며 기둥 뒤에 숨어있던 송지효를 놀라게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무서운 후각을 가졌네", "후각이 발달 한 듯", "좀비 특집 무서웠다", "유재석 무서운 후각 대박이다", "유재석 후각 예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17.2%(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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