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10일 경기도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전국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종북 국회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종북좌파세력 척결을 위한 무한투쟁을 선언했다.
체육행사와 문화공연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종북 주사파 세력의 발호를 반국가적 도전행위로 규정하고 이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범국민적 국가정체성 수호운동을 21세기 신구국운동으로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창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종북 세력이 국민들의 혈세를 받으며 대한민국의 국가기밀을 손에 쥘 수 있는 특권을 누린다면,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안보 위기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종북 세력들이 엄중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범국민적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명수기자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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