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하기 전후 "고양이가 면도하면 사람?" 폭소
'면도하기 전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면도하기 전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털이 복슬복슬한 통통한 고양이 한 마리와 면도기, 수염하나 없는 통통한 얼굴인 남자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은 털이 보송보송 나 있는 고양이가 면도기를 이용해 털을 밀자 깔끔한 모습의 소년으로 변신했는데 사진 속 면도 전 고양이의 눈빛과 면도 후 소년의 눈빛이 일치해 폭소케 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와 남자 둘이 은근히 닮았네", "면도하기 전후 모습 180도 다르다", "공감되는 사진이다.", "신선한 아이디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