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벚꽃 키스 "기습 키스 정말 낭만적이다!"
장동건 벚꽃 키스가 화제다.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벚꽃이 만발한 밤 장동건이 김하늘에게 기습 키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임태산 역)는 윤세아(홍세라 역)의 점퍼를 입고 있는 김하늘을 윤세아로 오해해 백허그 했고, 장동건은 당황한 김하늘과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꽤 오랫동안 김수로을 짝사랑해 왔던 김하늘은 장동건에게 "실수인거 아는데 너무 생생해요. 지금도 내 등 뒤에 있는 거 같아요"라며 마치 홀린듯한 표정을 지으며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이에 장동건은 김하늘에게 "생생한 게 문제라면 이렇게 합시다"라며 김하늘의 몸을 당겨 기습 키스했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벚꽃나무가 가득한 곳에서 로맨틱 키스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하늘과 장동건의 키스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장동건 벚꽃 키스, 정말 낭만적이다" "내 남친은 저런 분위기완 거리가 한참 멀어" '부럽다. 나도 저래 봤으면" '정말 멋진 장면이다. 특히나 장동건이라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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