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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 "우리집 이야기네... 완전 공감"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 "우리집 이야기네... 완전 공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 "우리집 이야기네... 완전 공감"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란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가 얼마나 다른지 한 눈에 봐도 비교되가 된다.

엄마가 보는 냉장고는 냉동실, 냉장고 가득 먹을 것으로 차 완벽한 상태다.

하지만 아들이 보는 냉장고는 물 한 병만이 놓여 있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의 모습이다.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는 늘 먹얼 것이 없다는 아들과 먹을 것이 가득하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시각차이을 확연히 보여준다.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정말 공감되네" "냉장고에 반찬은 많은데 먹을 건 없다?" "우리집 이야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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