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2세 계획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 인공수정도 가능"
발레리나 강수진이 2세 계획을 언급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강수진은 오래된 결혼생활에도 2세를 갖지 않는 이유를 묻자 "30대에 남편과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의학이 많이 발달해 인공수정도 가능하다"며 "그래서 임신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수진은 "지금은 강아지 캔디, 킹콩과 함께 살다보니 너무 사랑스럽다"며 "지금으로도 행복하니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레리나에게 2세 계획은 쉽지 않은 결정일 듯", "두 분의 사랑이 변치 않는다면 2세는 천천히 가지셔도 좋지 않을까요?", "힘든 상황에도 행복한 모습 볼 수 있어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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